전국청년연합 ‘바로서다’,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자유 콘서트 진행
(국민문화신문) 유석윤 기자 = 차별 금지법 찬성 측에만 주어졌던 서울시청 광장을 최초로 반대쪽에서도 8월 20일(토) 오후에 전국청년연합 ‘바로서다’ 주최로 자유 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.
지난 4~5월에 차별 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시민단체와 언론의 압박과 함께 일부 국회의원들로 말미암아 큰 위기가 있었다. 이번 9월 정기국회에도 비슷한 위기가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.
이러한 심각한 상황에 2030 청년 1만 명이 서울시청광장에 모여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, 정치권과 언론의...